[TIL] 210706 리액트 심화반 강의 , 배포 , 새로운 프로젝트

WEEK1

** 컴포넌트 쪼개서 뷰 만들기

완전 이해!

 

WEEK5

• 프로젝트 배포하기 (파이어베이스)
• SEO란?
• Pre-rendering
• react-snap
• Meta tag
• 성능 지표 보기
• React.memo()로 렌더링 횟수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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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를 배운지 2주차.

익숙하지 않고 아직 배운지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완벽하게 이해못하는 건 당연한거지!

라는 말이 맞겠지만 계속 조급해진다.

어디서나 나는 뭔가를 잘하는 사람이었고 빠르게 하는 사람이었다.

같이 시작한 사람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빨리 이해하는 편이었다.

어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자기를 똑똑한 사람, 잘하는 사람 이렇게 고정된 존재로 인식하면

그것이 깨졌을때 쉽게 좌절을 한다고 들었다.

사실 그게 바로 나다.

나는 어디서나 잘하기 위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시간을 많이 쓰고 같은 시간동안 더 많은 것을 했다.

예를 들면 ~~ 국비 지원다닐때 남들은 수업만 들을때 나는 복습하면서 블로그에 기록하고 강의를 다시들어서 인덱스를 만들어서 공유한다든가, 대학교에서 다들 수업듣고 따라만들기에 급할때 교수님이 하는 말을 전부다 필기해서 나중에도 스스로 할 수 있게 한다든가 뭐그런 것들

난 그렇게 해야만 한다. 같은 시간동안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못한다. 이런 무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 그렇게 하기가 조금 벅차서 난 그렇게 해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그럼 난 이걸 100퍼센트 이해도 못했는데 시간이 점점 가고있잖아!? 그럼 난 잘할 수 없는 거야? 이런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웠다.

하지만 나는 고정된 존재가 아니다!! 항상 빠르고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열심히 효율적으로 공부하자. 이제 내 마음을 알았으니 괴로워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