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항해 99 9주차 회고록 (21.08.02~ 21.08.08) 실전 프로젝트 2주차

 

 

이번주에는 뭔가 여유로웠다.

우리가 지금 빠른 것도 있지만 백엔드보다 할일이 적어서 더 여유로운 것 같다.

그 여유로운 시간을 어떻게 타이트하게 잘 보낼까에 대한 답은 팀원들과 함께는 조율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나 혼자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보냈는가?

그렇지 않다.

진짜 여유롭게 보낸 것 같아서 반성한다.

처음 배울때와 다르게 카카오 로그인을 실패했을 때 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그래서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다음주부터는 매일마다 새로운 것을 의도적으로 배워야겠다.

 

 

나는 어떤 팀원인가?

주어진 일을 빠르게 잘 해결하는가?

팀원들에게 의견을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전달하는가?

나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가?

팀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항상 체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