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채우기 공간

오늘 mvp발표에서 들은 피드백, 질문 1. 깃플로우를 리니얼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유지할 수 있었나요? -> 리베이스를 통해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지않고 하나씩만 나왔다 들어갓다 하게 했다. 장점이 무엇인가요? 무엇이 좋았다던가? 어떤 풀리퀘스트에 문제가 있었나를 판단하기에 좋았다. 어떤 시점에서 오류가 났는지 확인하기 좋았다. 2. (백엔드 질문) 특정 태그를 선택해서 여기에 등록된 책이 뭔지 알수 있는거같은데 어떤 알고리즘인가? 3. 퍼펫티어는 어떤 쪽에 사용했나요? -> 여러가지 책 api를 검색해봤는데 db에 모든 책을 저장해놓지 않았다 db에 저장되지 않은 isbn을 가져올때 사용한다. 네이버 api와 퍼펙티어와 어떤 관련이 있나요? 이 리소스가 크게 드는데 상세 정보..

실전 프로젝트 시작하고 한 3일동안은 기획회의만 계속 하느라 너무 진빠졌었다. 이제는 기획 회의가 다 끝나고 맡은 기능을 같이 만들어가고 하는 것이 재밌다. 우리 팀은 매일 아침 10시에 회의를 하고 프론트엔드는 저녁 10시반에 코드리뷰를 한다. 이전에 만났던 팀들보다 확연히 차이나게 협업이 잘되고 있고 내 생각에는 의견 조율도 정말 잘되고 다들 말도 예쁘게 한다. 회의할때는 의견 충돌이 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니까 이정도면 너무 양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상도인 입장에서 서울사람들이 소리치며 화내지 않는이상 화나도 화난지를 몰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ㅋㅋ 아무튼 지금까지 나는 딱히 마음 상하는 일도 없이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항해 99에서 만난 팀 중에서 가장 좋았던 팀이 지금 포함 ..

백엔드에서 준 스웨거를 보고 리덕스 모듈을 제작했다. https://app.swaggerhub.com/apis-docs/seungbin0508/bns/1.0.0 Build, Collaborate & Integrate APIs | SwaggerHub app.swaggerhub.com 오늘도 우리팀은 빠르게 모듈을 제작하고 코드리뷰도 하면서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코드 리뷰는 인덴테이션을 맞췄는데 깔끔한 정렬에서 오는 마음의 안정.. 좋았다. 아직 서버 배포는 안됐다고 해서 리덕스 모듈만 일단 만들어놨다. 나는 리덕스 모듈을 가지고 서버에서 값을 받아오고 화면에 띄워주는거 댓글을 쓰면 댓글이 반영되고, 게시글이 쓰면 반영되고 이런 화면의 변화가 무척 재밌다! 빨리 서버와 연결해서 데이터 받아오고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