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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11016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

자바칩 프라푸치노 2021. 10. 16. 22:27

사진은 gotez03 작가님이 보내주신 짱 예쁜 풍경사진!

오늘 문득 깨달았다.

요즘 말로만 재테크 관심 많다 하는데 실제로는 유튜브에서 도움되는 영상은 다 나중에 보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로만 해야지 해야지하면서 하고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힌 사실!

그래서 내가 오늘은 진정하고 내가 만들고 싶은 습관을 적어봤다.

4가지가 있었다.

 

1.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기

왜냐? 팀원 중에서 책을 많이 읽는 팀원이 있었는데 유식하고 다방면에 지식이 많은 것이 부러웠었다.

부러운 사람의 행동은 따라해줘야 인지상정!

 

2. 내 체력을 믿을 만큼 건강해지기

왜냐? 내 몸이 나의 영혼의 감옥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내 몸이 나의 영혼의 날개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고 싶다.

내 체력을 믿고 뭐든지 할 용기와 끈기와 자신감이 생기도록 만들어주고 싶다.

 

3. 영어 만만하게 보기

영어 문서를 보면 사실 숨이 턱 막히곤 했다. 영어를 엄청 못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싫어지곤 했는데

영어 문서를 봐도 아무렇지 않게 읽고 싶다. 영어를 할 줄 아느냐 모르느냐가 갈수록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 같다.

 

4. 재테크 공부하기

재테크를 공부해야 꼬미랑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꼬미가 없는 삶은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런데 또 한가지를 발견했다.

이 4가지 습관은 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습관인데 아직까지 내 습관이 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쓰는 이 블로그는 강박일 정도로 나에게 습관이 되어있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깃허브 잔디 채우기도 1commit이라도 안하면 기분이 너무 나쁠 정도로 강박적인 습관이 됐다.

그렇다면 블로그와 깃허브가 어떻게 나에게 습관이 되었는지 생각해보았다.

 

1. 습관이 될 정도까지의 수준에 이르기까지의 귀찮음을 참아내는 인내가 있었음

2. 눈에 보이는 지표가 있음(예를 들면 깃허브 잔디)

3. 남들도 볼 수 있는 기록임(블로그와 깃허브)

 

그래서 나는 위 4가지를 나의 속성으로 추가시키기 위해서 방법을 생각했다.

🍔 채널: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

🍔 방법:

1) TIL로 시작하여 매일 공부한 것을 적기

- 부담이 적게 시작해야 오래 갈 수 있다.

2) 분야 별로 공부한 것을 정리하기

- 하지만 매일 긴 글을 써야하거나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강박에 한 번 안하면 실패했다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여유를 두어야한다.

3) 친구와 함께하기

- 친한 친구와 인증하기를 하면서 같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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