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1017 시작의 기술1 '나는 의지가 있어' / 영어 공식 문서 번역을 시작!

 

책 시작의 기술을 읽고 있었다.

시작의 기술 1

"나는 의지가 있어"

 

우리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 할거야 , ~~될거야 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해야돼 , 해보지뭐. 이런 말은 말할 것도 없다.

이게 왜 실수냐하면 우리는 그런 말을 할 때 그것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를 무의식적으로 규정하는데

할거야 될거야 해야돼 이런말들은 분명히 지금은 아니란 거다.

나~중에.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나중으로 미뤄두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이다.' 라는 식으로 단언을 해야 나의 무의식에 강력한 명령을 집어넣게 된다.

 

어쨋든 우리는 무엇이든간에 해야한다.

특히나 지금 나는 해야할 것이 많고 변화할 수 있는 속성이 무한하다.

그럴때 가장 필요한 단언의 문장은 '나는 의지가 있어' 이다.

 

자신에게 정직하게 이 말을 할 수 있는가 생각해봐야한다.

나는 의지가 있는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을 그만두고 원하는 삶을 살 의지가 있는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하면서 한없이 미루는 사람은 사실 날씬한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모조리 포기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가지지 않은, 가져야할 습관들이나 속성들을 갖기 위해 지금 당장 움직이지 않는다면

나는 의지가 없는 것이다.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솔직해지고 나면 내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볼 때마다 죄책감이나 원망, 후회로 가득 찰 필요가 없다.

의지가 있는 것을 확인했으면 바로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책을 30페이지 정도 읽으면서 속으로

나는 의지가 있다. 의지가 있다

계속 외치니까 몸이 절로 일으켜졌다.

그리고 그토록 외면했던 영어 공식문서를 한 페이지 번역해보기로 했다.

재밌다!!!!!

오늘부터 영어를 조금씩 써보자

2021.10.17 - [영어공식문서] - [영어공식문서] Vue.js introduction 번역

[영어공식문서] Vue.js introduction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