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96

[TIL] 20210915 서울 간 날

오늘은 서울에 갔다. 원래 면접이 예정되어있었는데 갑자기 취소돼서 가는 김에 항해 99 매니저님들을 만나고 현정님을 만났고 최종 면접을 온라인 대신에 대면으로 하러 갔고 집도 보러갔다. 매니저님들은 퇴근이 정말 늦으신다고 한다. 7시에 퇴근하면 일찍 하는 거라구... 그런데 나는 그렇게 개인 시간이 없이 일에 하루종일 매달리는데도 (한마디로 워라밸이 좀 안 맞는 상태)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재밌고 보람차다고 했다. 그 말이 정말 멋있었다. 진짜 재미와 열정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 인 것 같았다. 나도 내가 진짜 그렇게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다. 아직 내가 회사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나도 그런 회사를 다니고 싶다. 쉐어하우스를 구경갔다. 내가 쉐어하..

TIL 2021.09.15

[TIL] 20210914 나는 코딩테스트는 왜 두려울까?

코딩 테스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대체 어디서 오는 두려움일까? 자세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1. 너무 어려워서 하나도 못 맞출 것 같다. 2. 공부를 하려면 나에게 최소한 1달의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시간을 투자하기에 나의 사정이 좋지 않다. 3. 파이썬이든 자바스크립트이든 한가지 언어에 내가 특출 나게 마스터된 상태가 아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책을 생각해보자. 1. 공부를 하면 된다. 동빈나 채널에서 제안한 방법이 알고리즘에 대한 영상을 보고 기본 100제를 풀어보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라고 했다. 하루에 2시간씩 한 달 동안 투자를 해보라고 했다. 하루에 2시간인데 못할 이유가 있나!? 없다! 2. 지금은 당장 코딩 테스트를 요구하는 회사에 가지 않더라도 꾸준히 공부를 해서 ..

TIL 2021.09.14

[TIL] 20210911 100점짜리 이력서

https://www.notion.so/wbluke/c47951185f404835a982ef97041e59fd 몰입을 즐기는 개발자, 박우빈입니다. 💁🏻 About Me www.notion.so 유튜브에서 영상을 봤는데 이 분의 이력서가 100점짜리 이력서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56NpYW1DM 우아한 테크코스를 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이력서가 100점이라고 하면 80~90점의 이력서를 만든다고 하는데 외부에서 대부분 3년차 이하의 사람들은 이런 이력서가 거의 안나온다고 한다 ㅜㅜ .. ㅜㅜ .. ㅜㅜ 그러나 그럼에도 따라가보자 1. 1일 1커밋으로 잔디밭 꽉 채우기 - 시작한지 몇달 안돼서 내 잔디밭은 이렇지만. 1년 지나면 여기에 회색은 없도록 하겠..

TIL 2021.09.11

[TIL] 20210908 지원하기

오늘한 일 오늘은 사람인, 로켓펀치, 원티드에 이력서를 넣었다. 그리고 자동배포를 실험해보려고 했는데 실험해보려고 한 레포지토리만 안되는거다!>!>!>! 그래서 새로운 레포지토리를 만들어서 MBTI테스트하나 만들어야지! 요즘에는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니까 삶이 훨씬 나아졌다. 역시 건강이 최고다!!!!! 이제 정말 항해가 끝이 보이는데.. 계속 할때는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가니까 안끝났으면 좋겠다. 얼른 서울로 가고싶다.

TIL 2021.09.09

[TIL] 20210907 intersection observer lazy loading

이미지 레이지 로딩 2021.09.08 - [WEB/REACT] - [REACT] React swiper에 image lazy loading 적용하기/ intersection observer [REACT] React swiper에 image lazy loading 적용하기/ intersection observer 오늘의 과제 페이지 로딩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보자! 이 페이지의 로딩 속도를 빠르게 만들고 싶다. 지금 FINISH부분을 보면 무려 거의 28초나 걸린다. 물론 3G 환경에서. 왜그렇나 보니. 지금 컬렉 sso-feeling.tistory.com

TIL 2021.09.07

[WIL] 항해 99 12,13주차 회고록 (21.08.23~ 21.09.03) 실전 프로젝트 5,6주차

최종 발표회! 이번주의 가장 큰 이슈는 최종 발표회이다. 협력사분들이 온 자리에서 전체로 발표회를 진행하고 부스에 기다리면서 qna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협력사 분들이 많이 오지는 않은 것 같다. 다른 조 다 돌아봐도 한분도 안오셨다는 조도 있고, 우리조는 한 분 정도 왔다. 그리고 우리팀 분위기가 좋다고 전체를 채용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우리조만 그랬는지 다른조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았다. 슈퍼주니어처럼 다이~버에요! 라고 외치고 다녔던 것이 효과가 있었나. 발표를 준비하면서 프론트엔드에서 기술적 챌린지를 한 것이나, 대단히 잘한점을 뽑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어려운 것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팀원분이 한 것이라서 내가 어필할 부분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당시에는 어려워보였는데 ..

TIL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