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프로젝트가 안정화 되어가면서 새로운 기술을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이전에 만들었던 페이지 포맷을 그대로 가져가서 api만 바꾸면 되는 일이 잦아졌다. 그래서 새로운 공부를 하기에 적합한 날들이다. 2. 사이드 어제는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팀을 한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회의를 효율적으로 빨리 끝내는 방법을 터득해가고 있다. 1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다들 마음에 들어하는 아이디어를 골랐다. 기능도 많지 않고 아이디어도 괜찮은 재밌는 서비스가 될 것 같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 와이어프레임을 생각하기로 했으니까 오늘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피그마를 열자마자 아이디어가 막 샘솟았다. 3. 공부 인프런에서 보니 운영체제와 자바스크립트 무료 강의가 있었다. 없는게 없다..